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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건설 289%

soyune 2025. 2. 26. 19:55

1. 현재 부동산 시장의 위기 상황

주택 경기 침체로 인해 건설사들의 부채 비율이 급격히 상승
서울·수도권도 미분양 증가 → 지방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 현상
2024년 건설사 부도 증가 → 작년 하반기에만 29개 건설사 부도

📉 2024년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7만 호 돌파 → 2012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
📉 악성 미분양(준공 후 미분양) 2천 호 이상 → 10년 만에 최악의 수준


2. 건설사들의 부채 비율 & 경영 악화

🔹 건설사 부채 비율 증가

  • 현대건설 289%
  • 금호건설 600% 이상
  • 대우건설, 포스코 ENC, 신세계건설 등 대부분 부채 증가

🔹 매출 원가율 상승 → 수익성 악화

  • 현대건설: 매출 원가율 100.6% (일을 할수록 적자)
  • 금호건설: 매출 원가율 104.9%

💡 이익이 아닌 손실 구조 → 공사 진행할수록 적자 폭 증가


3. 건설업계 임원 교체 & 위기 대응

현대건설, 대우건설, 포스코 ENC, DL ENC 등 대규모 임원 교체 진행
사업 재조정 & 구조조정 단행 → 총력전 vs 사업 축소
연쇄 부도 가능성 증가 → 하도급 업체 줄도산 우려

📌 건설업은 한국 GDP의 15% 차지, 일자리 200만 개 영향 → 경제 전반에 충격 가능


4. 정부의 대응 & 논란

📌 정부, 지방 미분양 아파트 3천 호 매입 발표
📌 ‘든든 전세’ 정책 추진 → 미분양 아파트를 정부가 사서 공공임대로 활용
📌 1가구 1주택 특례 & 주택수 제외 혜택 제공했지만 효과 미미

🚨 "정부 개입이 모럴 해저드(도덕적 해이)를 초래할 수도 있다"는 우려
🚨 "미분양이 발생하는 이유는 공급 과잉 & 수요 부족 때문"

💡 수요 없는 지역에 무리한 공급을 계속하면 미분양 문제는 해결되지 않음


5. 결론: 부동산 대세 하락 & 2025년 전망

📉 2025년 부동산 시장은 더 큰 하락 압력 예상
📉 부동산 PF(프로젝트 파이낸싱) 위기 → 금융시장까지 흔들릴 가능성
📉 건설사들의 연쇄 부도 가능성 확대 → 하도급 업체와 연관 산업도 타격

🔹 부동산 투자는 신중해야 하며,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야 하는 시점
🔹 2025년은 건설업계와 부동산 시장에 있어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큼

💡 2025년 부동산 격변기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! 🏡
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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